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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veloper0hye.tistory.com/419 모드리치를 보며...14 학번 입학 당시 모드리치 선수의 플레이가 너무 좋아서, 영어 수업때 영어 이름도 모드리치로 했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 월드컵에서의 모드리치를 보니 14년도와는 다르게 확실히 나이가 듦developer0hye.tistory.com 약 2년을 더 보낸 내가 잠깐 점검을 해보자면 미국을 다녀왔고, 유럽(영국)에 다녀왔다. 영어는 아직 못한다. 저때보다는 잘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여전히 내 일을 좋아한다. 그리고 내일이 기대된다. 내 일이 좋으니 내일이 기대된다. 미국 주식은 우상향 했다. 맥북 프로는 없지만 에어는 있다. 결혼도 아직 못했다. 배당금도 월 100은 아직 한참 멀었다. 그렇지만 저때보다는..
여행가기 전 빌드업20240914~20240928 일자에 런던, 옥스포드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20231214~20231229 일자에 뉴욕을 다녀온뒤로 앞으로 여행을 갈때는 최대한 길게 가서 버스와 지하철 이용도를 최소화하고 정말 구석 구석 돌아보며 다양한 음식점에 가보고 미술관, 박물관등 즐길 수 있는 모든 컨텐츠를 모두 즐겨보자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런던, 옥스포드에 2주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길게 휴가를 내는데 있어서 심리적 부담감이 크기는 했습니다. 긴 휴가를 냄에 있어서 아무런 눈치도 안주신 센터장님, 팀장님, 팀원분들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몇개월간 밤낮없는 근무와 휴일 근무와 집에서도 레이블링, 데이터 검수, 정제, 논문 리딩, 아이디어 생각을 하며 압박감 속에 있었습니다만, 이..
1. 올 한 해는 2년간 정부 사업을 통해 개발해온 기술과 제품의 판매 실적이 유의미하게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2. 상용 제품의 Detection 모델을 DETR 류 모델로 교체해보기. 어찌보면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려는 시도이기보다는 써보고 싶은 트렌디한 도구를 문제 해결을 위해 억지로라도 써보는 식의 접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생각중인 open python deeplearning library 배포하기 4. 한달에 최소한 논문 한 편 읽기 5. IELTS 공부해보기. 시험 한 번 쳐보기. 뉴욕에 다녀오고나서 당장의 감정 때문인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의 미래 비전또한 해외 진출을 타겟으로 하고 있고, 국가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회..
거리에 쓰레기통이 많다. 거리에 벤치가 많다. 거리에 다양한 인종의 사람이 존재한다. 다양한 인종만큼 다양한 종의 개들이 존재한다. 이건 특히 센트럴파크에 가봐야 안다.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진심이다. 조명, 디스플레이가 사기적이다. 미국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요소로는 fedex, 노란 택시, 연기 나오는 맨홀이 있다. 싸이렌이 자주 울린다. 노숙자들이 많다. 체스판처럼 건물과 도로가 나열돼있어서 길찾기가 쉽다. 근데 월스트리트 쪽으로 내려갈수록 도로가 복잡해진다. 센트럴파크가 너무 좋다. 무계획 여행자인 나에게 그냥 아침에 브런치 집 하나 찾고 센트럴 파크 들어가면 오전 순삭이다. 가도 가도 재밌다. 걷기에 너무 좋다. 2일차에 4만보 3일차에 3만보 4일차에 4만보 걸었다가 지금..
그냥 저 오른쪽 박스안에 옷 집어 넣으면 알아서 계산 다해준다. 와 처음에 카메라로 하는 건가? 카메라로 하는거면 대박인데 어떻게 했지? 하면서 카메라를 찾아봤는데 카메라가 없었다! 진짜 신기하다. 해보지는 않았는데 바구니채로 옷 담아가서 넣어도 알아서 계산된다고 한다. 유니클로가면 항상 줄 서서 결제한 기억이 있는데(몇년 전) 내가 갔을때는 줄을 안서고 바로바로 결제가 가능했다. 그나저나 유니클로 옷을 직접 사는 건 정말 몇년만인 거 같다... 찾아보니까 RFID 기반이라고 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91536 옷 살때도 무인계산 … 무인점포 시대 성큼 - 매일경제 고물가로 부담 높아진 SPA브랜드 국내서 유니클로·자라 순차적 도입 www.mk.co.kr
로이킴님의 콘서트에 혼자 다녀왔다.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노래인 "살아가는거야"와 "괜찮을거야" 이 두 곡을 눈앞에서 들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힘겹고 지하철에서 심장이 터질 정도로 답답했을때, 로이킴님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는 했다.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래서, 콘서트 장에서 노래를 직접 들으면 눈물이 나진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고생 뒤에 일이 잘풀리고나서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슬픔이 차오르기 보다는 연말을 마무리 하는 나에게 주는 아주 기쁜 선물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냥 이 순간이 참 행복했다. 로이킴님께서 인스타그램으로 직접 태그 검색해서 글들 찾아보신다고 했는데... 티스토리도 한 번 순회해주시면 좋겠다. 내 삶에 있어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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