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치다가... 또 잘 못쳐서 혼나고... 기복이 너무 심하다. 원하는 곳에 공을 친다기 보다는 적당히 아웃 안되게 치는 수준이다. 치면서 점점 뒤로 가게 된다. 앞으로 가야겠음은 이제 인지하겠는데 왜 점점 뒤로 가게되는 건지는 인지가 안된다. 백핸드도 좀 감이 잡힌 거 같다. 백핸드도 배우고 공을 치기 위한 거리에 대한 감각도 점점 길러지면서 놓쳐서 못치는 공이 줄고있다. 그에 따라 뒤로 흘러가는 볼의 개수가 줄어드는 게 체감된다. 레슨 후 오늘도 게임을 진행했다. 재밌었다. 서브를 넣을때 현재 스코어를 외쳐야 하는데 아직 스코어를 어떻게 읽는지 잘 모르겠다. 아래 게시물에 잘 소개돼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
원래 항상 치고나면 어깨가 아팠는데 오늘은 괜찮았다. 자세가 안정화된걸까 어깨가 튼튼해진걸까
최근에 회사에 테니스 동호회가 생겼고 동호회를 가입하면서 테니스를 접하게 됐다. 한 번 쳐보니 잘 맞는 거 같아서 바로 레슨을 시작했다. 주말 1회 30분 18만원... 운동에 돈을 이렇게 소비해본적이 없는지라 레슨 수강 전 굉장히 많은 고민이 들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테니스는 레슨이 꼭 필요한 운동이라 하여 레슨을 바로 시작했다. 왼손, 자연스러운 허리 돌림, 테니스 채 방향, 무게 중심 이동... 겁나게 어렵다. 30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어찌 치다보니 어쩔땐 왼손 신경쓰다 다른 자세 놓치고 어쩔땐 테니스 채 방향 신경쓰다 다른 자세 놓치는 등 점점 자세가 엉망이 되는게 느껴졌다. 근데, 재밌다. 왜 선생님들이 골프 자세를 허공에 대고 연습하신지 알거같다. 오전 11시30분 부터 12시까지 레슨,..
무난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평소 관심있던 기업에 운좋게 서류를 통과하여 코딩테스트를 볼 수 있었다. 주어진 문제는 3문제였고 2시간내로 풀어야했다. 첫번째 문제는 Problem Solving 세계에서 유명한 문제였기에 금방 풀어낼 수 있었다. 두번째 문제와 세번째 문제가 정말 문제였다. 세번째 문제는 도저히 시간내에 못풀겠다 싶어 두번째 문제를 풀었는데 효율성 테스트를 한 케이스도 통과하지 못했다. 사유는 시간초과였다. 반복문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하여 시도해보긴 했는데 결국 실패로 끝났다. 테스트를 마치고 다시 한 번 진득히 복기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이 인생 3번째 코딩테스트였는데 복기를 하는 건 처음이였다. 복기를 하다보니 뭐를 놓쳤는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문제를 풂에 있어 탐색 알고리즘이 요구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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