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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가 짱이긴 하지만 간단한 파이썬 코드들은 도커까지 안가고 그냥 host os에 설치한 conda로 돌리는 경우가 잦다.

 

도커가 짱인 이유 중 하나는 Dockerfile이나 compose 로 그 환경을 기술하여 똑같이 그 환경을 어느 시스템에서든 구축할 수 있는 것에 있다고 생각이 된다.

 

conda 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렇단다.

 

근데 환경을 먼저 기술하고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 대신, 이미 구축한 환경을 기반으로 그 환경에 대한 정의 파일이 만들어지고 그 파일로부터 가상환경을 생성하는 식이다.

 

1. conda activate {가상환경}

먼저 파일로 기술할 가상환경을 활성화시킨다.


2. conda env export > environment.yml

그 다음 위 명령어를 입력하면 yml 파일에 해당 가상환경에 설치된 패키지들이 저장돼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conda env create -f environment.yml

그 다음에 위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해당 yml 파일에 정의된 라이브러리가 그대로 설치된채로 동일한 이름(해당 예제에서는 test)의 가상환경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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