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타

20230510 압박감과 공포감

developer0hye 2023. 5. 10. 23:53

회사에서 한달에 한 번 두 번째 주 수요일에 2시간 점심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이 되면 벌써 한달이 지났구나 싶다. 그러면서 한달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실질적으로 얼마나 개선을 시켰는지를 생각해본다. 만족스럽지 못한 한달을 보냈다 생각되면 지나간 한달에 대한 압박감과 앞으로의 한달은 과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공포감이 동시에 든다.

 

특히 요새 좀 심하다.

 

다음 한달은 부담감과 공포감을 덜어낼 수 있는 결과가 있기를 바라본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